법원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일시 석방된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석방 한 달 더 연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9일) 한 총재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지난달 29일에 이은 세 번째 연장이 받아들여지면서, 한 총재는 다음 달 31일까지 일시 석방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한 총재 측은 어깨 골절로 인한 수술과 시력 문제로 구치소 생활이 어렵다며 재판부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한 총재는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등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1억 원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재판받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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