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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다음 주 '김건희 문고리' 유경옥 피의자 소환

2026.06.30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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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은 관저 공사 과정에서의 김건희 씨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다음 달 6일 유 전 행정관을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방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유 전 행정관은 김 씨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으로 대통령실 수행비서를 맡는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지난 2022년 7월에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건진 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건넨 샤넬 가방을 21그램 대표의 아내 조 모 씨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특검은 유 전 행정관이 21그램 등이 금품을 건네는 과정 전반에 걸쳐 직간접적으로 도왔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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