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날인 오늘(1일),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지만, 중부지방은 폭염 속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남쪽 해상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는 어제 장마가 시작됐고, 오늘 새벽에는 비가 남해안까지 확대되면서 남부지방도 장마권에 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까지 제주 산간에는 180mm 이상, 제주 내륙에 120mm 이상, 남해안에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아침까지 제주와 남해안 곳곳에는 시간당 20에서 최대 50mm까지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아직 장마권에 들지 않은 중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33도 안팎의 무더위와 소나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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