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서울시 송파구 선거관리위원 등을 소환하며 선거일 전후 상황에 대한 기초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3일) 송파구 선관위원 2명, 송파구 선관위 선거담당관 1명, 자치행정과 선거대책반 관계자 1명, 서초구와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각각 1명, 모두 6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합수본은 이들을 상대로 투표 당시 현장대응과 투표 종료 이후 투표용지 상자를 폐기한 상황에 대해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지난달 9일 꾸려져 출범 25일째를 맞은 합수본은 지금까지 모두 70명이 넘는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 선관위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압수물 분석 등도 병행하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일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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