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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승민 소환...'딸 교수 임용 특혜' 피의자

2026.07.03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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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유담 씨의 교수 임용 특혜 의혹을 수사한 지 7개월 만에 유승민 전 의원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3일) 오전 10시부터 유 전 의원을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인천대학교의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채용 심사 위원 등 23명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을 수사해왔습니다.

경찰은 피고발인 이외에 지난달 초 유 전 의원을 입건하는 등 모두 3명을 추가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특혜 채용 의혹의 당사자인 유 교수를 입건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 교수는 지난해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 이후,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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