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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상장 2명 승진 발령...지휘부 공백 채워

2026.07.03 오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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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앙군사위 감찰 책임자와 공군부사령관을 각각 상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중국관영 CCTV는 시 주석이 베이징에서 열린 진급식에서 장수광(張曙光) 육군 기율검사위원회 중장과 왕강(王剛) 공군 부사령원에게 상장 진급 명령서를 수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에서 상장은 우리 군의 대장급으로, 현역 장교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계급입니다.

승진한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열린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상장급인 둥쥔 중국 국방부장·한성옌 중부전구 사령관과 나란히 앉아 승진이 예고됐다는 추측을 낳았습니다.


장수광과 왕강의 승진으로 중국에서 상장 수는 6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수년 동안 이어진 군부 반부패 숙청에 따라 중국군 최고 수뇌부 7명 가운데 남은 건 시진핑 주석과 장성민 중앙군사위 부주석 2명뿐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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