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 김효주 선수가 국내 무대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효주는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5타 차 역전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선두에 3타 뒤진 5위로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선 김효주는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는 완벽한 플레이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김효주는 올 시즌 참가한 두 번의 국내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LPGA 투어에서도 2승을 더해 올해만 4승을 올렸습니다.
지난주 LPGA 투어 위민스 PGA챔피언십 출전 이후 곧바로 한국에 오는 강행군을 소화한 김효주는 롯데오픈 우승 뒤 쉴 틈도 없이 오는 9일 개막하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는 프랑스로 이동합니다.
김효주에 이어 유현조와 이세희, 박예지와 이다연등 4명이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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