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내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입틀막법'으로 규정한 뒤,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입까지 틀어막으면 그 끝은 이재명 대통령 독재의 완성일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반중 언론 문을 닫고 감옥으로 보낸 홍콩이 떠오른다며, 법을 재개정해서 국민의 자유를 지키고, 올바른 검찰 개혁안을 추진해 국민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광우병, 사드 전자파, 후쿠시마 괴담 등을 차례로 열거하며, 만약 민주당의 허위조작·선동의 역사가 하나하나 처벌받았다면, 당사까지 팔고 거리로 내앉았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최고위 참석자들은 개정된 정보통신망법 시행에 항의하는 의미로 검정 마스크를 쓰고 회의장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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