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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도부 "이병태, 자격 내던져...즉각 사퇴해야"

2026.07.06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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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의 '5·18 성역' 발언을 비판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오늘(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을 '장난'이라고 치부하고, 징계를 잘못이라고 비판한 건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역사에 대한 모독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이 부위원장이 5·18 조롱 사태를 두고 '성역'이니 '북한'이니 하며 가해자를 감싼 것은 이재명 정부 소속 공직자의 자격을 내던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밖에도 최민희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물러나야 할 사람은 빨리 물러나야 한다고 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남국 의원도 이 부위원장이 선택해야 할 건 변명과 버티기가 아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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