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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3주기 추모 기간 운영...15일 공식 추모행사

2026.07.06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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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지역 11개 시·군 등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를 맞아 오늘(6일)부터 15일까지 추모 기간을 운영합니다.

추모 기간 지역 공직자들은 추모 리본을 착용하고, 회의나 행사에 앞서 묵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추모 기간 마지막 날인 오는 15일에는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서 희생자 참배가 진행되고,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추모행사는 '오송의 3년, 기억과 애도를 넘어 더 안전한 내일'을 주제로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 청주시, 유가족·생존자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합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이장섭 청주시장은 오늘(6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오송 참사는 지난 2023년 7월 15일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 인근 임시제방이 집중호우로 붕괴하면서 발생했는데, 강물이 지하차도를 덮쳐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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