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의혹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고 빨리 결론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신속하게 수사하라는 지휘가 있었는데도 늑장수사가 이뤄졌다는 언론의 지적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본부장은 다만 앞서 진행되고 있던 문체부와 축구협회 사이 행정소송 결과를 기다렸다가 사건에 참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의 업무방해 혐의 고발사건의 신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의결했지만, 사건을 맡은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후에도 9개월 동안 결론을 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됐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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