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오늘도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530원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입니다.
[앵커]
오늘 코스피가 하락세로 개장했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1.64% 내린 7,919로 장을 열었습니다.
지수는 장 초반 낙폭을 키워 7,700대까지 주저앉기도 했습니다.
앞서 오늘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 효과와 유가 부담 완화 등 우호적인 대외 환경 속에서 최근 연쇄 조정 이후 바닥 확인 기대감 등으로 반등을 시도할 예정이라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실적 발표에도 하락 출발했고 낙폭을 키우고 이고요, SK하이닉스도 마찬가지로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은 0.39% 내린 843으로 출발해 강세로 전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수급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개인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새벽 6시 기준 1,530원, 그리고 오전 9시 기준으로 1,530.5원으로 거래됐습니다.
현재도 1,530원 근처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미국 6월 제조업지수가 둔화에 그치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고, 시장 안정화 의지를 피력했던 외환당국에 대한 경계감이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국제유가는 잠재적으로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약보합 마감했는데요, 현재 브렌트유는 배럴당 7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6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100.8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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