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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 최고지도자 유해 이라크 시아파 성지로 운구

2026.07.08 오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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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유해가 현지 시각 7일 저녁 이라크로 옮겨졌습니다.

이라크 국영 TV는 하메네이의 관을 실은 여객기가 이라크 나자프 공항에 도착하는 장면을 방영했습니다.

공항에서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를 비롯한 이라크 고위 관리들이 유해를 영접했습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과 중부 도시 곰을 거쳐 이라크에 도착한 하메네이의 유해는 시아파 성지 카르발라로 옮겨져 8일 하루 조문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카르발라 추모식 일정이 끝나면 유해는 이란 북동부의 시아파 성지이자 하메네이의 고향인 마슈하드의 영묘로 옮겨져 9일 안장됩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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