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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골잡이들의 '8강 대전'...가장 앞선 '축구의 신' 메시

2026.07.09 오후 12:26
'8호 골' 리오넬 메시, 득점 단독 선두
월드컵 9경기 연속 득점…통산 21골 대기록
음바페(프랑스) 대회 7호 골로 메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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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골잡이들의 '8강 대전'...가장 앞선 '축구의 신' 메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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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0일)부터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은 세계적 골잡이들의 대전이기도 합니다.

'축구의 신' 메시가 음바페와 홀란, 케인을 밀어내고 단독 1위로 올라섰는데, 56년 만에 10골 이상 득점자가 나올지 관심입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월드컵 골잡이 경쟁에서 가장 앞선 건 역시 '축구의 신' 메시입니다.

이집트와의 16강전에서 페널티킥 실축을 딛고 대회 8호 골을 기어이 완성했습니다.

월드컵 9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통산 득점도 21골로 늘렸습니다.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공격수 : 나를 위해 특별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동점골을 넣을 수 있었죠. 그것은 우리는 물론 응원해준 팬들에게 큰 안도감과 엄청난 기쁨이었습니다.]

파라과이 밀집 수비에 고전했던 프랑스를 8강에 올려놓은 음바페가 메시를 바짝 뒤쫓습니다.

다음 상대는 신흥 강호 모로코인데, 8골을 올린 카타르 대회 골든 부츠에 이어 2연속 타이틀 획득을 노립니다.

노르웨이와 잉글랜드 대표 골잡이들은 이번 8강전에서 직접 마주합니다.

첫 월드컵 무대에서 7골을 기록 중인 홀란은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혼자 2골을 책임지며 기세가 한껏 올랐습니다.

노르웨이의 월드컵 첫 8강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엘링 홀란 / 노르웨이 공격수 : 우리 역사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 승패와 상관없이 큰 축하 파티를 열게 될 텐데, 아무도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예상하지 못했으니까요. 정말 믿기지 않네요.]

잉글랜드 주장인 원톱 케인도 6골로 이들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8강전은 세계 최강 골잡이들의 대전입니다.


이들의 화력쇼를 감안하면 월드컵 사상 56년 만에 두 자릿수 득점자의 탄생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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