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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근' 이종호, 김건희와 같은 날 대법 선고

2026.07.13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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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김 씨와 같은 날 변호사법 위반 혐의 사건으로 상고심 판단을 받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15분,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같은 시간, '통일교 청탁' 의혹에 연루된 권성동 의원과 '집사 게이트' 핵심 인물인 김예성 씨도 대법원 선고를 받게 됩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고 하고, 또 다른 횡령 사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는 조건으로 8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심은 두 혐의를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지만, 2심은 횡령 사건에 대한 수사 무마는 특검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공소기각으로 판단해 징역 1년 2개월로 감형됐습니다.

한편, 같은 날 열리는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청탁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에 대해 김건희 특검은 오늘(13일) 중계방송 허가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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