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공공배달앱 상반기 매출 2.5배 '껑충'...소상공인·시민 동시 헤택

2026.07.13 오후 06:09
AD
[앵커]
서울의 공공배달앱이 상반기 매출은 물론, 가맹점과 회원 수도 덩달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 앱보다 낮은 중개 수수료에 상품권 할인 혜택이 더해지면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만족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편리함을 무기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민간 배달앱.

하지만 최고 10%에 육박하는 높은 중개 수수료는 자영업자들에게 늘 만만치 않은 부담이었습니다.

이 같은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출범한 '서울 공공배달 서비스'의 이용률이 최근 가파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거둔 매출은 819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껑충 뛰었고, 2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4.5배나 급증했습니다.

누적 가맹점은 6만 2천 곳, 가입 회원은 291만 명을 돌파해 1년 전보다 각각 29%와 57%씩 늘었습니다.

어린이와 노약자를 제외하면, 사실상 서울 시민 3명 가운데 1명꼴로 공공 배달앱을 이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공공 배달앱의 가장 큰 강점은 저렴한 중개수수료.

민간 배달앱으로 주문을 받는 식당은 최대 9.7%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공공 배달앱은 2%대에 불과해 소상공인 비용 절감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주문하는 시민 입장에서도 자치구 배달전용 상품권 15% 선할인에, 결제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각종 할인 쿠폰까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외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업소, 또 이용하시는 시민들도 그만큼 혜택이 가야 되니까 선순환 구조가 돼서 (시민은) 싸게 드시고 (소상공인은) 매출을 올리고 수수료를 절감하실 수 있도록….]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을 오는 2030년 2조 원까지 늘려 할인율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결제수수료 부담은 더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YTN 양일혁 입니다.

영상기자 : 정희인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정하림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13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8,82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