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날씨] 경기 북부 최고 120mm 폭우...수도권 강풍 예비 특보

2026.07.14 오전 09:35
오전부터 수도권·충남부터 비 시작
중국 통과 태풍 바비 영향…접경 지역 폭우 예상
열대 수증기, 찬공기·산맥과 만나 극한 호우 우려
중부 지방·해안가 초속 20m 이상 강풍 우려
AD
[앵커]
오늘 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집니다.

태풍 바비가 남긴 열대 수증기의 영향인데, 폭우와 함께 강풍도 비상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기상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고한석 기자!

비는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기자]
기상청은 오전부터 수도권과 충남, 오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밤부터는 영남에 비가 시작한다고 예보했습니다.

수도권은 30에서 100mm, 경기 북부에 최고 120mm 이상, 강원 북부에도 100mm 이상 호우가 예고돼 있습니다.

강원 내륙과 충청권과 전북은 30에서 80mm, 경상권은 5에서 40mm 내립니다.

주로 중부권을 중심으로 오늘 저녁 8시 전후부터 자정까지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 북부의 시간당 최대 강수는 50mm 이상 될 것으로 보여 이 지역, 야간 폭우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비는 태풍 바비의 영향입니다.

태풍은 중국에서 소멸했지만, 여전히 고온 다습한 열대 수증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 수증기가 비구름대를 만든 건데, 현재 서해 상에 머물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의 중심이 북한 지방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가장 주의가 필요한 곳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등 남북 접경 지역입니다.

태풍이 남긴 열대 수증기는 밤사이 찬 공기와 만나면서 폭발적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산맥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 부딪혀 일부 지역에서 지형성 폭우를 쏟을 가능성도 큽니다.

[앵커]
강풍도 걱정이라고요?

[기자]
네, 태풍이 남긴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에서 바람이 강해지면서, 전국 곳곳이 강풍 비상입니다.

서해안과 수도권, 강원 내륙, 동해안까지 초속 20m 이상 강풍특보 수준의 돌풍이 우려됩니다.

아침 6시부터 경기 남부와 충남, 전라권에 강풍 예비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특보는, 낮 12시부터 서울과 경기 전역, 부산으로 확대합니다.


이렇게 비와 바람이 불지만, 온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 안팎을 나타내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고한석입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0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8,85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