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 12개월 아기를 순찰차에 신속하게 인계해 살려낸 '의인' 택시기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택시기사는 지난달 4일 인천 구월동에서 아기를 태우고 가던 중 순찰차를 발견하자 상향등으로 다급히 신호를 보냈고, 아기를 순찰차로 옮겨 실어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도록 도왔습니다.
아기의 부모는 당시 경황이 없어 연락처를 받지 못했다며, 감사 인사를 꼭 전할 수 있도록 인천 남동경찰서로 연락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경찰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협조해줘 깊이 감사하다며,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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