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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특혜 의혹' 심우정 자녀 채용 취소..."응시자격 미충족"

2026.07.17 오후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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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특혜채용 의혹이 제기됐던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딸 심 모 씨의 공무직 연구원 채용 계획을 취소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채용점검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고된 응시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당사자의 최종 합격을 취소하고, 지난 5월 당사자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채용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의결을 요구했으며,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심 씨는 지난 2025년 외교부 무기계약직 연구원 서류와 필기, 면접 등을 통과했지만, 지원 요건인 '석사학위 소지자'가 아닌 예정자였고 실무 경력 2년 이상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점을 이유로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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