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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위원회 오늘 부산에서 개막...세계유산 등재·보존 논의

2026.07.19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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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등재와 보존·관리 현황을 살펴보는 국제회의가 오늘 부산에서 막을 올립니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세계유산 논의에 나섭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196개국 가운데 선출된 21개 위원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등재 후보지를 검토하고, 기존 등재 유산의 보존 상태를 평가해 심의합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건 1988년 협약 가입 후 처음으로, 각국 대표단과 참관단 비정부기구 학계 전문가 등을 포함해 약 3천 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해 나예프 알파예즈 문화사무총장보, 라자르 엘룬두 아소모 세계유산센터장 등 주요 인사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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