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민석 전 총리는 오늘(2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 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반명과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 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며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초 추진하려다 성사되지 않은 통일교·신천지 특검의 무산과 관련해 정청래 지도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송영길 전 대표도 SNS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이만희 교주와 홍 전 시장이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전 대표는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은 자신과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운다면,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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