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대전 유등교 가설 교량 건설 과정에서 안전성 검사 등 일부 절차를 빠뜨린 혐의로 대전시 공무원과 시공업체 현장소장 등 4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폭우로 주저앉은 유등교 일부 구간을 긴급 복구하는 과정에서 중고 복공판을 사용하고, 착공 전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하는 절차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 유등교는 지난 1970년 지어진 뒤 54년간 사용되다가 2024년 7월 폭우로 일부 구간이 내려앉아 긴급 복구공사가 진행됐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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