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수상레저 시설이 모여있는 경기도 가평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기자]
네, 경기 가평군 수상레저 시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이 가장 더울 시간일 텐데,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희 취재진이 이곳에 20분가량 서 있었는데, 습한 날씨 탓에 그늘에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을 벗어나 잠시 강과 놀이기구를 타는 시민들을 보니 저도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본격적으로 가장 뜨거운 한낮이 되자 이곳을 포함해 인근에 있는 수상 레저시설에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수상 보트를 타며 강바람과 함께 스릴을 즐기거나, 미끄럼틀을 타고 시원하게 물속으로 빠지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놀이기구를 더 많이 타기 위해 개장 시간에 맞춰 일찌감치 이곳을 방문한 학생들은 보트를 타며 더위도 금세 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창영 / 경기 구리 인창동 : 날씨 더워 죽겠는데 지금 이걸 막 타니까 막 물도 튀기고 물에도 빠지고 하니까 좀 시원하고 스릴도 있어서 이번 여름 (더위를) 싹 없애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물놀이를 하면서도 건강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오늘도 이곳 경기 가평군을 비롯한 경기 북부 일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이곳 기온은 34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늘에서 쉬며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안전요원의 통제 아래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가평군 수상레저 시설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강보경
영상편집 : 안홍현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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