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극한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도 겹치면서 피서 떠나는 분들 많은데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도심 물놀이장 분위기 살펴봅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고양시 물놀이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여전히 시민들이 많은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이곳은 강한 햇빛에 바닥도 달궈져 맨발로 다니다간 화상을 입을 정도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놀이기구 앞은 온종일 줄이 끊이질 않는데요.
시민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놀이기구로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
그럼 방문객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김수진·김하나·김시은·김태율 / 인천시 서해구 청라동 : 밖에는 덥다고 하는데 저희는 물놀이하고 있어서 아직은 못 느끼고 있어요. 가족끼리 오랜만에 물놀이 나오니까 기분이 좋고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걸 보니까 행복하네요.]
수도권의 경우 대다수 지역에서 7일 넘게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무더위 속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피서객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올여름 성수기에 해외로 나가는 사람은 지난해보다 7만 명 많은 377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해외로 떠나지 않고 가까운 도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달래는 분들도 많은데요.
휴일을 맞은 워터파크는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파도 풀은 피서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고, 짜릿한 워터 슬라이드 앞은 줄도 길게 늘어섰습니다.
안전을 위해 음주 후에는 입수를 삼가고, 구명조끼 착용과 준비운동 등 기본 수칙을 지켜야겠습니다.
모두 안전한 물놀이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영상기자 : 박정호
영상편집 : 이영훈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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