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독감 유사 증상 환자 가운데 코로나19 양성률이 20%를 넘었습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7월 넷째 주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양성률이 전주 대비 4%p 오른 20.3%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는 중간 수준의 유행 양상으로, 통상적인 주기적 변동이며 최근 2년간의 유행 흐름과 비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대부분은 경증 감염 환자이지만, 노인 또는 만성 기저 질환자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 변이 점유율은 NB.1.8.1 변이 계통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과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중국 남부 지역의 양성률이 북부 지역과 비교해 크게 높았고, 15∼59세 연령층의 양성률이 두드러졌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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