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식중독 발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가 1년 전보다 20%, 환자 수는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별로 보면 9월이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8월 42건, 7월 37건으로 기온과 습도가 높은 시기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 등의 영향으로 식중독이 68건 발생해 1년 전의 48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중독이 발생한 시설별로는 음식점이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기타 집단급식소 15%, 학교 11%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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