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오피스텔에서 마약을 소지한 채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새벽 2시 50분쯤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돼 경찰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출동 당시 A 씨는 횡설수설하며 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A 씨의 소지품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또, 이후 이뤄진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고 A 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와 입수 경로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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