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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여관 등지서 사는 주거취약가구 55만

2026.08.10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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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살거나 여관 등지에서 사는 주거 취약 가구가 55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집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호텔이나 여관 등 숙박업소 객실이나 판잣집, 비닐하우스 등에 사는 가구는 54만5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2.3%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텔이나 여관 등 숙박업소 객실에서 사는 가구가 5만8천 가구, 판잣집이나 비닐하우스 9천410가구, 주택 이외의 거처 중 '기타'에 해당하는 가구가 47만8천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주택 이외의 거처 가운데 '기타'는 공사장 임시막사와 상가, 마을회관 등이 해당합니다.

이같이 주택 이외의 곳에서 거처하는 가구는 2015년 40만3천 가구에서 2020년 49만 가구로 21.5% 증가했고, 지난해에도 5년 전보다 11.2% 늘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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