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맞불 난타전을 이어가며 양측에서 민간인 사상자 수십 명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현지 시간 9일 하르키우 지역의 고층 아파트가 러시아 미사일 공격을 받아 3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오데사에도 수십 발의 미사일과 드론이 떨어져 12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AP 통신은 러시아가 요격 미사일이 사실상 바닥난 우크라이나에 연일 미사일 공격을 퍼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방공망 열세 속에 드론을 이용한 러시아 상업 시설 공격을 이어 갔습니다.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 당국은 이날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6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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