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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장 낙하 사고 관련 K리그 전 구장 긴급 안전점검

2026.08.10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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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포항 스틸야드 관중석 천장에서 석재가 떨어진 사고와 관련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모든 구장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포항 스틸야드 석재 낙하 사고 경위와 함께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K리그 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장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연맹이 전 구단에 긴급 안전점검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면 각 구단은 다음 홈경기를 열기 전까지 안전점검을 마쳐야 합니다.


지난 8일 포항과 울산의 K리그1 22라운드가 열린 포항 스틸야드 원정 테이블 위에 천장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석재가 발견되자 포항 구단은 포스코 차원의 특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포항 스틸야드는 1990년 준공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전용구장으로 포스코 기업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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