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상호 청와대 춘추관장이 최근 사의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관장은 이 대통령의 미국·중남미 순방 수행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 청와대에 사직서를 낸 거로 전해졌습니다.
김 관장은 지난 2017년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언론 업무를 맡으며 인연을 맺은 뒤, 경기도청 언론특보, 대선 캠프 수석특보로 일한 측근으로 꼽힙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정부 출범과 함께 언론 대응을 총괄하는 청와대 춘추관장을 맡아 1년여 동안 근무해 왔습니다.
최근 청와대는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에 이어 이승원 해외언론비서관 등이 새로 들어오는 등 집권 2년 차를 맞으며 비서진이 잇달아 교체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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