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팀이 채 상병 순직 사건 은폐 의혹과 관련해 당시 방첩사령부 지휘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0일)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과 당시 방첩사 소속 해병대 파견부대장이던 문연철 방첩부대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앞서 방첩사가 이른바 'VIP 격노' 관련 정보 수집을 막은 정황을 포착해 황 전 사령관 등을 입건해 수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은 지난달 28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황 전 사령관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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