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의 대표 범죄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5'가 5주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돌아온다.
오는 8월 2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을 재개하는 '용감한 형사들5'는 이번 컴백과 함께 프로그램 전반을 개편한다. 단순한 방송 재개를 넘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과 수사 과정의 전달 방식을 확장해 보다 깊이 있는 범죄 이야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문가 패널의 강화다. 매 회차 사건을 법의학적 관점에서 분석할 법의관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프로파일러 중심의 해석에 전문성을 더한다. 사망 원인과 범행 수법 등을 과학적으로 짚으며 사건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도 사건별로 범인의 심리와 행동 패턴, 수사 과정의 핵심을 설명한다. 범죄 심리와 법의학, 수사 실무가 하나의 사건 안에서 맞물리며 시청자가 사건의 흐름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된다.
사건 재연과 현장감도 강화된다. 실제 수사 기록을 토대로 당시 상황과 수사 과정을 세밀하게 구현하고, 형사들이 단서를 좇으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도 풍성하게 담는다. 출연진이 사건을 접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추리하는 모습까지 더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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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코너 '끝나지 않은 사건 Q'도 신설된다. 해당 코너에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강력반장 박미옥 전 형사가 고정 출연자로 합류한다. 박 전 형사는 드라마 '히트'의 고현정, '시그널'의 김혜수 캐릭터의 실존 모델로 알려진 인물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더한다.
코너는 전문가들이 매회 주제와 맞닿은 실제 담당 사건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사건 재현을 넘어 범죄 심리와 사건 관계자들의 내면까지 들여다보며, 형사들과 전문가 게스트들의 경험을 통해 사건을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낼 계획이다.
'용감한 형사들'은 2022년 첫 방송 이후 유튜브 누적 조회수 6억 뷰를 돌파한 E채널의 대표 IP다. 현직·전직 형사들이 직접 출연해 실제 수사 과정과 강력 사건의 이면을 전하는 포맷으로 꾸준히 시청자층을 확보해왔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오는 8월 2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에서 방송을 재개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웹예능 '형수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와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E채널]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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