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후보 측이 8·17 전당대회 호남 순회경선을 앞두고, 김민석 후보 지지를 위해 '불법 전화방'을 운영한 의혹이 있다며 광주 북구을을 지역구로 둔 전진숙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 측은 오늘(11일) 언론공지를 통해, 광주 북구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전당대회 경선운동 불법 전화방을 운영한 의혹이 접수돼 중앙당 선관위와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진숙 의원 측은 불법 전화방 운영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닌 악의적 프레임이자 명백한 음해라면서,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정청래 후보 측의 경솔한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 후보 측이 근거라고 제시한 녹취록에 등장한 청년은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순수한 자원봉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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