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가 계승해야 할 민주주의 정신에 '빛의 혁명'과 '촛불 혁명' 등을 추가하는 강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송옥주 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은 오늘(11일) 중앙위원회 온라인 투표에 부쳐진 강령 개정의 건과 당헌 개정의 건이 각각 98.06%와 96.99%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령 개정안에는 계승해야 할 민주주의 정신에 '빛의 혁명'과 '촛불 혁명'을 추가하고, 당이 지향하는 민주주의의 지향점을 '국민 주권 민주주의'로 확고히 규정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당헌의 경우, 1인1표제 도입에 맞춰 관련 내용을 수정하고 명확하지 않은 용어들을 재정비했습니다.
송 부의장은 강령과 당헌은 어떤 원칙과 가치로 국민과 당원을 섬길 것인지 밝히는 약속이라며,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굳건하게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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