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최고위원은 신임 지도부 구성과 관련해 당심을 민심이 견제한 절묘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지도부 사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최 최고위원은 오늘(19일)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에서 이기려면 당심을 기초로 민심을 확장해 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김민석 대표가 정청래 전 대표에게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에선 압승을 거뒀지만, 국민여론조사에서 박빙 열세를 보인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최 최고위원은 또,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과 관련해선 청년 최고위원을 민주적 절차를 거쳐 선출하고 정청래 전 대표가 그동안 주장해온 의원총회 공개도 검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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