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내일 김윤덕-오세훈 회동...'용산 공급' 조율 불투명

2026.08.19 오후 04:53
정부·서울시, '용산 공급 대책' 입장 차 극명
김윤덕·오세훈, 내일 회동…주택 공급 방안 논의
'용산공원 활용·국제업무지구 주택 수' 조율 시도
"서울시와 지속 협의"…이견 조율 쉽지 않을 듯
AD
[앵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20일) 만납니다.

용산이 화두가 될 텐데, 택지 전환과 공급 규모를 놓고 충돌해온 터라, 성과를 낼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웅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공급 대책의 승부처는 서울 도심입니다.

그중에서도 대규모 국공유지와 녹지가 남아있는 용산이 핵심인데, 정부와 서울시의 입장은 극명하게 갈립니다.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 : 이러저러한 크고 작은 문제에 굴하지 않고 공급하겠다, 짓겠다….]

[오세훈 / 서울시장 (어제) : 용산공원의 일부라도 아파트를 짓는 용도로 전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서울시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기자]
이견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일(20일) 만납니다.

8·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첫 만남입니다.

당장 용산공원 활용과 국제업무지구 공급량 확대 문제가 협상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공론화를 거쳐 용산공원 전체에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부지가 얼마나 있는지 살펴보고, 어린이정원엔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짓겠단 계획입니다.

또, 국제업무지구의 주택 수는 6천 가구에서 만 가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닥공'에도 원칙이 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도심 녹지를 지키겠단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국제업무지구는 난개발을 이유로, 8천 가구 이상은 안 된다고 못 박았습니다.


서울시 협조 없인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어려운 만큼 정부는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양측의 입장 차이가 워낙 커 단기간에 접점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웅래입니다.

YTN 김웅래 (woongr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50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4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