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에서 신호를 위반해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0일 60대 A 씨를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사와 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건널목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10대 초등학생을 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이 왜 신호를 위반했는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법원은 혐의를 인정해 지난달 2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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