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수사를 마무리한 것을 두고, 소리만 요란한 특검이었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요란했던 먼지떨이 특검의 결과는 기소 58명, 경찰 이첩 150명이라며, 본인들도 입증 못 한 혐의를 경찰에 입증하라고 떠넘겼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권창영 특검이 '전쟁'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사의 언어가 아닌 정치의 언어라며, 먼지떨이 특검의 본질이 철저히 이재명 정권의 정치적 '사냥개'임을 자백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희용 사무총장도 민주당이 구속영장 기각률 65%의 권창영 특검에 이어 이번엔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겨냥한 이른바 '조작 기소 특검법안' 처리를 9월에 강행할 태세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을 박탈한 뒤 또 수사 기소를 모두 행사하는 특검에 집착하고 있다며, 자기모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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