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통합추진단'을 발족한 가운데,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내후년 총선에서 민주당 의원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합당을 제안해놓고 엎어졌는데 특히 경기도 내 의원들이 합당에 강경히 반대했다며, 대표 사례로 이언주·강득구 의원을 거론했습니다.
다만 신장식 대표를 포함한 혁신당 지도부가 최종 논의해 결정할 일이라면서도, 형사소송법을 포함한 각종 개혁 법안 통과에 반대 입장을 보였던 의원들 지역엔 후보를 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지역구는 그렇게 우스운 곳이 아니라며, 다음에는 평택이 아니라 안양으로 오라고 맞받았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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