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열기로 했던 수석보좌관회의를 미루고, 네팔 홍수 관련 점검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재명 대통령은 애초 오늘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 예정이었는데요, 조금 전 청와대는 해당 일정을 순연하기로 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대신 네팔 홍수 사태와 관련한 우리 국민 피해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 국민 가운데 네팔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9명의 연락이 두절 된 상태인데요, 이 대통령은 회의를 통해, 관계 부처로부터 구체적인 피해 상황과 대응 방안을 보고받고, 추가 안전 확보 대책을 강구할 거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 앞서 어제는 네팔 홍수로 국민이 실종됐단 보고를 받은 뒤,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또, 실종자 가족 지원과 현장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며, 추가 피해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내일(28일)로 예정됐던 민주당 의원 전원 초청 오찬도 미루기로 했습니다.
우리 국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인 점을 고려했다는 게 청와대 설명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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