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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국민 소재 파악·수색 구조에 역량 총동원해야" [현장영상+]

2026.08.27 오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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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우리 국민도 고립되거나 연락이 끊긴 가운데, 국회도 가능한 모든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는데요.

현장 보시죠.


[송석준 /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 송석준입니다. 오늘 우리 외통위 의원님들과 함께 네팔 대홍수로 인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최우선이라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어제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우리 국민 아홉 분이 연락이 두절되고 열 분이 고립되어 있습니다.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들이라고 합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일동은 깊은 우려와 함께 연락이 끊긴 우리 국민 모두가 하루빨리 안전하고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부는 외교부를 중심으로 소방청, 경찰청 및 관계 기관을 현지에 최대한 빨리 급파하여 신속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주 네팔 한국대사관, 네팔 관계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국민의 소재 파악과 수색 구조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지원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나아가 현지 도로와 교량이 파괴되고 통신, 전력망까지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우리 교민과 여행객들의 안전 확보에도 전방위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특히 이번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들은 네팔의 기반시설 건설을 위해 헌신하시다가 위난을 당하신 분입니다. 네팔 당국도 자국민처럼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국민들의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신속히 확보될 수 있도록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지에 있는 우리 교민과 여행객, 기업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한 모든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 9명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하며 네팔 대홍수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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