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산길 우회로' 찾은 신속대응팀...지상 수색 돌입

2026.08.31 오후 11:21
AD
[앵커]
네팔에 파견된 신속대응팀이 대홍수로 도로가 끊긴 악조건을 뚫고 실종 추정 지점으로 향했습니다.

험준한 산길을 한나절 내내 달린 끝에 수색과 구조를 위한 베이스캠프를 쳤습니다.

네팔 현지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네팔 신속대응팀으로 파견된 소방 인력 9명이 이른 아침 길을 나섭니다.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 인근의 람체를 향해 처음으로 육로 이동을 시도한 겁니다.

[조현문 /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본부장 : 오늘 람체 쪽으로 수색 정보 수집을 위해 현장에 갑니다. 안전을 유의해서 신속한 수색과 구조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람체로 가는 길은 모두 차단된 상황.

대홍수로 도로가 유실되고 다리가 모두 끊겼기 때문입니다.

[네팔 비두르 : (람체는) 육로로 가는 방법이 없어요. 헬리콥터를 타면 모를까. 도로는 안 돼.]

신속대응팀이 찾아낸 건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돌아가는 산길이었습니다.

울퉁불퉁 산악 도로에서 자동차가 심하게 요동치고, YTN 취재팀이 탄 차는 타이어에 구멍이 날 정도.

워낙 구불구불 돌아가는 데다 산세가 험준해 현지인들도 잘 선택하지 않는 산길입니다. 신속대응팀은 이 길로 5∼6시간 올라가는 우회로를 선택했습니다.

[조현문 /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본부장 : 길이 앞으로 더 험해지고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수색현장에 가는 루트를 찾기 위해서 가고 있는데" 취재진은 요청에 따라 산 능선까지만 동행했고, 대응팀은 한나절 내내 달린 대장정끝에 람체에 도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람체에 베이스캠프를 친 뒤에는 당분간 숙영을 하며 우리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과 구조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네팔 누와코트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기자 : 한상원, 이율공
영상편집 : 윤용준

YTN 권준기 (ujsh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4,36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70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