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완전히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찬반투표에 부친 결과 투표율 79%, 투표자 중 찬성률 62%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10만 원 인상, 성과금은 400% 인상에 1,270만 원을 더하고, 주식 15주와 휴가비 인상 지급 등을 담았습니다.
노사는 이와 함께 내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기술직 신규 채용과 법률이 개정될 경우엔 임금피크제 확대 없는 정년 연장, 손해배상 가압류 철회 등에도 합의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합의 전 전면파업을 벌여 생산라인이 120시간 멈추면서 2조3천억 원에 이르는 매출 차질을 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