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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충남 '호우특보'...오후까지 중부 비·남부 소나기

2026.09.01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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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해안으로는 호우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중부 지방의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남부는 늦더위 속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서울은 비가 그친 겁니까?

[캐스터]
네, 제가 나와 있는 서울은 비가 그치고 하늘빛만 잔뜩 흐립니다.

하지만 그 밖의 중부 곳곳으로는 여전히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에도 오후까지 산발적인 비나 빗방울이 조금 더 떨어질 수 있겠고, 오후 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면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분포해 있습니다.

특히 오늘 이침 충남 태안에는 폭우가 쏟아지며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요.

여전히 충남 당진에는 호우경보가, 충남 서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시간당 20~40mm의 장대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 북부에 최고 8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에는 5에서 최대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지만, 저녁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대구의 한낮 기온 33도, 전주는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은 서울이 26도 선에 머무르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내륙은 구름만 많은 가운데, 예년의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고요.

영동과 제주도에는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불광천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안세연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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