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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기' 거점대학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 지정

2026.09.01 오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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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학에 부산대와 전남대, 충남대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들 대학에는 2030년까지 해마다 7백억 원씩 예산이 투입됩니다.

교육부는 당초 모든 거점국립대를 지역 전략산업의 연구, 인재 양성 허브로 키운다는 구상이었지만 범정부 협의 과정에서 우선 지원대상을 3곳으로 축소했습니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등을 포괄하는 혁신제조융합대학을 신설하고 LG전자, 한화 등과 계약학과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전남대는 첨단반도체와 미래에너지, AI 특성화 대학이라는 목표를 제시했고, 충남대는 넥서스 과학기술대학을 신설하고 한국과학기술원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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