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 HPV 국가예방접종에 쓰는 백신을 4가에서 예방 범위가 더 넓은 9가 백신으로 전환합니다.
남성 청소년의 HPV 무료접종 대상도 12세에서 13세로 넓히고, 청소년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은 14세 이하에서 15세 이하로 확대합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폐렴구균 감염과 중증화를 막기 위한 예방접종 사업 예산도 136억 원에서 418억 원으로 증액합니다.
질병관리청은 국가예방접종 보장성 강화와 신종 감염병 대응 등을 위해 올해보다 7.4% 늘어난 1조4천347억 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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