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4만㎡ 2번 수색했지만"...중국 '유언비어' 처벌부터

2026.09.01 오후 08:12
AD
[앵커]
'빙하 홍수'가 처음 강타한 중국 티베트 국경 청사 쪽에선 별다른 구조·수색 성과가 들리지 않습니다.

정보 공개가 불투명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중국 당국은 유언비어 처벌로 내부 입단속부터 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장비 수십 대가 흙탕물이 흐르는 계곡을 넘나들며 도로를 복구합니다.

끊겼던 전기·통신 장비를 다시 설치하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재난 발생 7일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도 병행합니다.

그러나 구조·수색 성과는 더디기만 합니다.

[타오쉐친 / 라싸 소방기동대장 : 아마 4만㎡ 정도 될 듯합니다. 이미 2번이나 훑어봤지만, 아직도 계속 찾아봐야 합니다.]

중국 당국의 인명피해 집계도 며칠째 그대로입니다.

인권단체인 국제티베트운동(ICT)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실제 사상자 수가 더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외신들도 중국의 정보 공개가 불투명하고 티베트 현장 취재도 통제하고 있다고 거들었습니다.

복구와 구조·수색 위주인 관영 매체 보도만으론 이번 재난의 실상을 알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일부 매체는 중국이 티베트에서 벌이는 대규모 수력발전 댐 공사를 화근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 큰 재난과 시련 앞에서 우리는 이런 사실무근의 악의적인 추측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밖으로 발끈한 중국은 내부 입단속에도 나섰습니다.


티베트에서 3천 명 넘게 숨졌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렸다며 누리꾼 10명을 처벌한 겁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촬영편집 : 고광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4,36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70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