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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승원·용혜인에 "인사시스템 통해 지명...청문회 거쳐야"

2026.09.08 오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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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인사위원장의 책임하에 인사 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지 시각 7일, 파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와 용 후보자에 대한 입장과 관련한 질문에 인사청문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인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논란이 잇따르면서 인사검증 시스템에 헛점이 드러났다는 지적과 관련해선 구체적인 인사검증 과정에 대해 말하기 어렵지만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 검증 체계를 갖추고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민주당 지도부에서 용 후보자와 관련한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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