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학이 제대로 교육하도록 책임 강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대학이 유학생 유치 인증(교육국제화역량인증)을 위해 확보해야 하는 유학생들의 공인언어능력 충족 비율을 현재 40%에서 2030년까지 60%로 올립니다.
또 기관평가인증 '미인증대학'이나 사립대학 재정진단에서 2년 연속 '경영위기대학'으로 분류되면 신규 유학생 모집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 유학원의 허위·과장 광고로 유학생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유학 소개업체의 책임을 규정한 '대학-유학원 표준협약서'를 만들어 하반기 안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23년 18만2천여 명에서 올해 30만7천여 명으로 3년 만에 70% 가까이 늘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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